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창조경제박람회서 VR/4D 기술 안전교육 시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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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한안전교육협회, 창조경제박람회서 VR/4D 기술 안전교육 시연



대한안전교육협회(본부장 정성호, 이하 협회)가 삼성그룹 HR전문기업 멀티캠퍼스(대표 김대희)와 함께가 '2016 창조경제박람회'에 참가해, VR(가상현실) 및 4D 기술을 활용한 안전교육 콘텐트를 시연했다.

2016 창조경제박람회는 '인공지능, 로봇, AR, VR 등 제4차 산업혁명을 이끌 미래첨단기술 체험의 장'을 주제로,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. 올해 4회 째인 창조경제박람회는 미래창조과학부와 중소기업청, 특허청 등 13개 부처가 공동 주최한다.

이번 박람회에서 협회는 멀티캠퍼스와 함께 '미래 재난안전 체험관'을 운영하여 VR, 4D 등 실감형 IT기술을 활용한 안전교육 콘텐트를 선보인다. 협회는 재난안전사고 시 위기 대응능력을 배양하기 위해, VR 기술을 접목한 체험형 안전교육 콘텐트를 작년부터 개발하기 시작했다. 현재는 가상현실 안전교육 콘텐트를 상용화해 학교, 기관 등에 교육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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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람객이 대한안전교육협회의 4D 실감형 지진체험을 이용하고 있다 (출처=IT동아)



관람객들은 협회의 'VR 선박안전 체험'과 '4D 실감형 지진체험'을 둘러보며, VR 콘텐트를 통해 구명조끼 착용, 구명정 보트 탑승 등 실제 상황과 흡사한 경험을 할 수 있다. 또한 VRHTC 바이브(VIVE) 기기를 통해 선박 사고를 간접 체험하며 안전 대피 요령을 익힐 수 있다.

한편 4D 실감형 지진체험은 VR 기기를 착용하고 진동 의자에 앉아 지진 강도에 따른 진동 세기를 체험하는 방식으로, 지진이 발생하는 장소별 지진 대처요령을 습득할 수 있다.

협회 정성호 본부장은 "앞으로도 최신 IT기술을 접목한 체험형 안전교육 콘텐트를 다양한 주제로 만들어 국민들의 안전의식 강화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"고 말했다.

협회는 정부 지정 교육기관으로서 법정의무교육인 산업안전보건교육을 학교, 관공서, 기업 등에서 온/오프라인으로 실시하고 있다. 최근에는 중국 관공서와 기업체를 대상으로 교육 콘텐츠 수출을 준비하고 있다.


< 출처: 동아일보 >

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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